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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stash - 임시 저장

집에서는 맥북을 고정해서 쓰고 있고,

밖에서는 씽크패드를 들고다니며 개발을 한다.

하지만 git repository는 하나만 쓰고 있다.

철저히 개발을 마치고 나서 github에 코드를 업로드하면 문제가 없는데,

간혹가다 깜빡하고 github에 push하는 것을 깜빡할 때가 은근 자주 있다…

혹은 다른 기기에서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git pull을 하고 작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를 깜빡하고 열심히 개발하고나서 git pull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늦게 깨달은 적도 많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지금까지 작업한 것들을 날리거나 어디 다른 곳에 저장을 해놔야 하는걸까?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git stash라는 것이 있다.

git의 임시 저장소같은 느낌이다.

내가 여태까지 작업한 내역을 git stash로 임시 저장소에 저장을 해두고,

git pull을 한 다음에 다시 아까 저장한 내용을 불러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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